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렌(궤적 시리즈) (문단 편집) ====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제로의 궤적]] ==== ||[[파일:k001.png|width=100%]]|| || '''{{{#ffffff 제로의 궤적 일러스트}}}''' || || '''"어, 어째서 우는 거야......[br]이제 위험하지 않다고 말하고 있는데......[br]너 같은 건......너 같은 건......[br]사실은 구해줄 생각 따윈......전혀 없었는데......![br]바보같아......!......정말 바보같애......![br]보고있기만 하자고 정했는데......![br]절대로 관여하지 않기로 정했는데......![br]왜......왜 렌은......!"''' || [[아리오스 매클레인]]과의 대화에서 본인이 말하기로는, 결사 일 때문이 아니라 몇 가지 확인할 게 있어서 [[크로스벨 자치주]]에 왔다고 한다. 그 중 하나가 친가족에 대한 것으로, 크로스벨에서 무역상을 하고 있는 부모를 여러모로 신경쓰고 있었다. 전작에서 이미 부모의 이름이 나온 적이 있는데,([[해럴드 헤이워드|해럴드]]&소피아 부부) 결국 그것이 사실이었음이 밝혀졌다. 전작에서 존재가 드러난 남동생의 이름은 콜린(5세). ||[[파일:Harold_and_Sophie_Renne.png|width=600]]|| ||[[파일:Harold2C_Renne_Hayworth_as_refugees.webp|width=600]]|| || '''{{{#ffffff 제로의 궤적 인게임 일러스트}}}''' || 3rd에서 렌의 과거를 본 사람들은 렌의 부모인 헤이워드 부부를 렌을 성매매 업소에 팔아넘긴 사람 비슷하게 인식하고 있는데, 알고보니 '''렌을 버린 게 아니었다'''. 실상은 이렇다. 당시 사업 실패로 빚이 많았던 해럴드는 빚을 갚을 때까지 렌을 [[칼바드 공화국]]에 있는 친구에게 맡겼다. 그 후 무역업으로 재기에 성공한 후 렌을 찾으러 왔으나 친구의 집에 화재가 일어나 렌을 찾을 수 없었던 것. 당시 공화국에서 빈번히 일어나던 유아납치 사건에 말려든 것으로, 이 때 해럴드는 렌이 죽었다고 생각했으며, 절망에 빠져 자살하려다가 아내가 둘째 콜린을 임신한 것을 알게 되어 포기, 죽은 렌을 위해서라도 남은 가족들만이라도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이 장면을 보고 다시 3rd의 렌의 과거를 보면 헤이워드 부부가 렌을 언급할 때 상당히 애매하게 언급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팬들 입장에서는 렌을 버렸다고 기정사실화하고 있었으니 그게 첫 아이 팔아넘긴 돈으로 남은 가족끼리 잘 먹고 잘 살자라는 식으로 보였으나 알고보니 첫 아이를 잃었으나 절망하지 말고 둘째만이라도 행복하게 잘 키우자는 발언이었던 것.] [[로이드 배닝스]]가 콜린을 찾아다닐 때 도와주겠다고 끼어들었다가 친부모를 만날 위기에 처하자 급하게 옷장 안으로 숨어버린 렌은 이야기의 진실을 듣고는 소리 없이 눈물을 흘렸다. 종장에서 《낙원》이 [[D∴G 교단]]에서 만든 시설이라는 속사정이 밝혀졌다. 교단의 실험과 그노시스에 대한 언급을 보면, 렌이 만들어낸 인격은 렌의 능력을 바탕으로 주위의 정보를 받아들여 만들어낸 것이다. 인격 그 자체는 렌의 창작물이지만 그것의 모태가 된 인격들은 렌의 주위에 있었던 낙원의 아이들일 가능성이 있고, 그래서 오히려 더 자신이 만든 다중인격이라고 인식하지 못했던 것일 수도 있다. 마지막에는 마인이 되어서 폭주하고 있던 [[요아힘 귄터]]에게 파텔=마텔의 더블 버스터 캐논을 날려서 로이드 일행을 도와준다. 그리고 또 다시 에스텔 일행을 피해서 도망치려고 했지만... >렌: "슬슬 실례할게." >에스텔: '''"렌!"''' >렌: "왜, 에스텔? 렌은 아직 잡힐 생각이 없는데." >에스텔: "아니, '''[[너는 이미 죽어 있다|이미 넌 우리들한테 잡혀있어.]]'''" 이미 렌의 과거를 전부 알게 된 에스텔과 요슈아는 그녀를 받아주기로 결정한다. 렌이 다시 갈등하고 있을 때 파텔=마텔은 '''스스로 움직여서 렌을 에스텔의 옆에다가 놓아준다.''' 에스텔은 렌을 뒤에서 끌어안으면서 '''"잡았다."'''라고 말한 다음에 함께 리벨로 돌아가자고 말하고 렌은 결국 에스텔의 품에 안긴 채 울음을 터뜨린다. 하늘의 궤적 전편을 플레이한 사람이라면 정말로 감동 받을 명장면. || [[파일:Renne_&_Joshua_and_Estelle_-_Flashback_2_(Sen_III).png|width=500]] || || '''{{{#ffffff 섬의 궤적Ⅲ 인게임 일러스트}}}''' || 그런데 부모님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지 않으려 했던 평소의 행동과 달리, 사건을 마무리짓고 유적에서 모두와 함께 나오면서 크로스벨 타임즈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나올 사진을 찍혔다. 렌이 품고있는 어둠이나 결사와 관련된 렌의 사정상 부모님과 같이 사는 건 힘들지만, 오해는 풀렸으니 자신을 알아봐도 상관없다고 생각한 듯. 하지만 벽의 궤적까지도 해럴드는 렌을 끝내 못 알아본 듯 하다. 그 신문을 아예 안 읽었다거나, 읽었다해도 이미 죽었다고 여긴 상황에서 딸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을 것이다. 여담이지만 이번 작의 렌은 보호 NPC로만 참가하는데 [[도력기|에니그마]] 커버 디자인이 따로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